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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파주 당하 자재납품 시공현장
작성자 DAELIMWOOD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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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020


안녕하세요.

건축자재 전문업체 대림우드 입니다.


얼마전 파주 당하 현장 주택 현장에

자재를 납품하였습니다.




<납품자재>

구조재

글루램 공학목재

OSB합판

심슨스트롱타이 연결철물

아스팔트슁글 (지붕재)

아이큐브 퓨제 EFF052F / EFF026F / N16 EPB394N (외장재)

존스맨빌 인슐레이션 (단열재)

천연석고보드 GP 터프락 / 덴스쉴드

U-gutter 물받이 브라운 등










1층 벽체 레이아웃 작업이 끝나고 벽체가 세워지기 시작하네요.










이건 현장 팀장님께서 창호 부분을 독일식 창호와 마감재 아이큐브로 인해

약간 돌출시켜 벽체 작업을 하셨다고 하네요.

역시 센스가!!








대림우드 포장지와, 건축현황판 모습인데요.

현장에서 대림우드 포장지만 보면 이렇게 반가울수가 없습니다. ㅎㅎ








바닥 장선은 글루램에 장선연결 철물을 사용해서 튼튼하게 시공해주셨네요.












지붕은 서까래 위 OSB합판 시공 → 방수시트 시공 후










아스팔트 슁글 지붕재 순으로 시공됩니다.











벽체는 OSB 합판 시공 후,

듀폰사에서 새로나온 복사열의 97%까지 반사해주어 단열기능까지 더해진

타이벡 R4이 시공되었습니다.


위 사진은 타이벡 R4 시공전, 외장재 세라믹사이딩 시공을 위한

스타터 작업이 진행중인 모습이네요.








이 사진이 바로 열반사 타이벡 R4 시공 모습입니다.










기존 타이벡 기능인 투습방수지 기능에 복사열의 97%까지 반사해주어

단열성까지 더해진 타이벡이라니.. 일석 이조네요.









그리고 세라믹사이딩 시공시

코너 마감하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패널과 동일한 패턴과 컬러의 전용 코너석을 사용하시거나

파주 당하 현장처럼, 후레싱을 이용한 마감도 가능합니다.









한쪽 벽면의 패널 시공이 끝난 모습 입니다.

세라믹 사이딩 패널 시공방법은 아래에서부터 차곡차곡 쌓여 올라갑니다. ^^

위 사진의 패턴은 퓨제 EFF052F 입니다.







포인트로 시공된 세라믹사이딩 패턴은 N16 EPB394N 제품으로

퓨제와 같이 사용하다 보니 패널 사이 하단에 양날조이너가 사용되었습니다.







앞쪽에서 본 모습인데요.

코너부분 후레싱과 두 패턴을 참 정갈하게도 잘 디자인해주셨네요.









가까이서 본 패널 느낌 입니다.











이건 현관문 옆쪽 퓨제 EFF026F 패턴을 시공하신 모습이구요.

현관문 옆쪽이라 퓨제 제품이지만, 실란트로 마감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현장에서는, 조금 특별하게

건축주님의 동의 하에 목조주택에 관심이 많으신 예비 건축주님들의

현장 탐방 행사 겸 단열재 시공이 같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직접 예비건축주님들이 시공도 해볼 수 있어서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험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하네요.










2층 천정부분은 분사식 단열재로 시공이 되었는데,


파주 당하 주택은 다락방을 사용하지 않아 매트타입의 글라스울로도 시공이 가능하지만,

더 좋은 단열성을 가진 분사식 단열재를 선택해주셨다고 합니다.









분사형 단열재 시공두께는 400~500mm 정도로 시공해주셨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약간 가라 앉을 수 있어

이를 고려 하여 400mm 이상으로 시공한다고 합니다.








지붕 처마 밑은 스마트사이드벤트가 시공되었고,









현관 입구 천정 포인트는 페러램 판재 9T, 12T를 선택하셨습니다.









물받이는 U-gutter 제품이 시공되었고,

낙엽 거름망까지 꼼꼼하게 작업해주셨네요.












내부 석고보드 시공후











퍼티로 마무리 하시는 모습입니다.








내부 석고보드로 GP 천연 석고보드인 터프락을 선택해주셨는데,

절단면 부분에 섬유질이 보이시나요..?

국내 석고보드보다 강하다고 생각하셨는데 그 이유가 바로 이것때문인것 같다고

친절하게도 직접 사진을 올려주셨네요. ^^









그리고 위에 보시는 사진은 특수 제작한 계단이라고 하시는데,

해외 인테리어 사례로만 보던 독특한 계단을.. 이렇게 직접 주문제작까지 하셔서 진행하시다니

구석구석 건축주분의 센스와 디테일함이 돋보이는 현장이네요.








이렇게 먼저 뼈대(?)를 먼저 고정 시켜준 후에








대림우드에서 납품한 멀바우 계단 집성판을 이용해서








계단판을 시공해주셨어요.








따로 난간이 설치된 사진은 없어

과연 저렇게 그대로 사용하셨는지가 무척 궁금하네요.

보기엔 멋있지만, 가장 중요한것이 안전인지라..ㅎㅎ








멀바우 집성판은 이렇게 창분 잼보드 용으로도 사용됐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완성된 모습..^^

아직 주변 정리가 더 필요해보이지만,

충분히 멋있습니다.
















이렇게 코너 부분을 후레싱으로 돌려주어도

나름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이 괜찮네요. ^^




이상 파주 당하 현장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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